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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플의 소리 in Europe
어떻게 살아야 할까? 그 대답을 위해 시도하기로 했다
'le son du couple 르쏭뒤꾸쁠르' 라는 프로젝트 이름을 만들고 떠났던
2013년, 78일 11개 국 25개 도시의 기록
에피소드와 생각, 떠오른 소설 같은 잡문을 모두 모아
독립출판으로 세상에 내었던 첫 책이자
'커플의 소리' 프로젝트의 시작
'싶다'는 바람을 '했다', 실천으로 바꿨던 첫 걸음
in 2013. 6 - 2013. 9
published in
2015 3000권
out-of-print book